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후보 거미 "술 싫어하는 남자 만나면 대화 하고 싶지 않다" 애주가 인증

복면가왕 코스모스
 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복면가왕 코스모스 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수 거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거미는 지난해 7월 방송한 JTBC `마녀사냥`에서 "상대가 술을 안 좋아하면 대화 자체를 안 하고 싶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미는 "내가 술을 좋아해서 술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난다면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복면가왕 코스모스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가 분명해", "복면가왕 코스모스 노래 최고", "복면가왕 코스모스, 15대 가왕도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가수 박정현의 `몽중인`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가왕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