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선더볼트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아키티오’와 선더볼트 시리즈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아키티오는 1992년 설립된 미국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업체로 선더볼트 제품군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새로텍은 아키티오의 선더볼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선더볼트는 인텔과 애플이 공동 개발한 인터페이스로 빠른 속도를 갖췄다. 초기 초당 10GB 속도를 구현해 USB를 앞질렀고 선더볼트2는 초당 20GB 전송이 가능하다. 최근 초당 40GB 속도의 3세대가 발표됐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