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봄에만 나타나던 미세먼지 현상이 올 가을에는 심하게 다가옴에 따라 임신부들 사이에서는 혹시 모를 태아의 건강 문제에 대한 걱정이 많다. 특히, 소아 자폐성 장애의 경우 출생 전 또는 출생순간 보다 돌이 지난 1세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자칫 미리 태아 보험을 준비하지 않은 경우 어린이 보험 준비도 어려워 치료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사례들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어 임신 중 태아 보험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면 내 아이 건강에 청신호를 켜줄 태아 보험을 찾을 때 주의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하나, 100세 만기, 순수보장형 선택
우리나라 의학 발달로 매년 평균 연령이 높아져가는 이때 성인이 된 후 재가입을 해야 하는 30세 만기 상품 보다는 100세 만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태아 보험 30세 만기로 선택 시 향후 만기 이후에 성인 보험을 준비하려고 해도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병력이 발생하는 경우 재가입 거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재가입 할 필요가 없는 100세 상품이 안전하다는 것이 보험 전문가의 조언이다. 또한 100세 만기를 선택할 경우 보험 형태는 100년 후 화폐가치가 얼만큼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만기환급형 보다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둘, 임신사실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태아 어린이 보험을 빨리 준비하면 보험료를 더 내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가입을 최대한 늦추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보험료 납입 기간과 횟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빠르게 가입한다고 해도 정해진 금액을 납부하게 되며, 혹시라도 산모가 심한 입덧을 하거나 유산기가 보이는 등의 이유로 유산방지주사를 맞는 경우 태아 보험 가입을 원한다고 해도 일정기간 불가하거나 여러 병원 확인서류를 준비해야 하므로 임신 사실을 확인 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늦어도 임신 22주 이전에 태아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득이하게 임신 22주를 넘은 경우에도 자녀 출산 시 신생아 황달, 태변흡입, 쇄골 골절 등 기본적인 신생아 보장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임신 32주가 지나지 않았다면 태아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셋, 비교는 필수
태아 보험도 화재 보험, 손해 보험이 성향이 다르듯이 회사 브랜드에 따라서도 보장내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현명한 태아 어린이 보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비교사이트를 통해 상품비교를 해보는 것인 매우 중요하다. 얼마나 많이 비교하느냐에 따라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태아 보험을 찾을 수 있는 지름길이므로 무작정 고가 사은품을 준다고 하여 가입하거나, 타인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 가입하기보다 번거롭더라도 최대한 많이 비교를 한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2005년부터 꾸준하게 태아 보험 상품을 취급해온 전문 비교사이트 인슈랩(http://news.insulab.co.kr/?a=119) 에서는 최신 보험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건강 청신호 켜기’ 캠페인을 통해 무료상담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