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엔씨소프트와 지스타2015 제휴 이벤트 진행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12일부터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G-STAR 2015)에서 엔씨소프트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12일부터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G-STAR 2015)에서 엔씨소프트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12일부터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G-STAR 2015)에서 엔씨소프트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은 지스타 2015에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PC게임인 마스터엑스마스터 속 사진기자 캐릭터 ‘로레인’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로레인으로 분장한 모델이 직접 부스를 방문한 고객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캐논의 포토 프린터 CP-910으로 인화해 증정한다.

로레인x캐논 제휴 존에서는 캐논의 플래그쉽 카메라인 ‘EOS-1DX’를 든 로레인 코스프레 모델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캐논의 베스트셀러인 5D Mark III는 물론 최근 선보인 신제품 스타일리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i]과 OLED 뷰파인더를 탑재한 파워샷 G5 X[ii] 등 총 7종의 카메라도 전시된다.

신영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캐논과 엔씨소프트 제휴로 특별한 방법으로 캐논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