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신승훈이 화제인 가운데, 신승훈과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찍은 셀카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는 "`라디오스타` 방송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좋으신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신승훈 선배님 새 앨범 발매 축하드려요. 셀카 살포시 내려놓고 `이게 나예요` 들으러 go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유주는 이날 `복면 신승훈 가왕` 코너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훈과 유주는 `라디오스타` 촬영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신승훈의 브이 포즈가 돋보이며 가요계 선후배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선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11집 앨범으로 돌아온 발라드 계의 살아있는 황재 신승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