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셰프토프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 입점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프리미엄 쿡웨어 셰프토프가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프리미엄 쿡웨어 셰프토프가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프리미엄 쿡웨어 셰프토프가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의 식품 존에 입점, 글라스락 17종과 셰프토프 8종 판매에 들어간다. 신세계 면세점 식품존은 인천공항 서편 출국장 46번~47번 게이트 구역에 위치해 있다. 315㎡ 규모에 각종 다양한 식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삼광글라스는 13.2㎡로 매장을 구성해 스테디셀러인 글라스락 클래식 정사각과 직사각, 쿠킹볼, 블럭 캐니스터, 스트라이프 캐니스터 등 다양한 기능의 보관 용기와 돔&플랫 쉐이커, 나노 보틀, 캐닝 머그, 에코 텀블러 등 식음료용 유리 용기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글라스락은 전 세계 83개국에서 판매되는 100% 국내 생산 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로 국내 첫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주방용품의 한류 콘텐츠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새로운 유통 채널인 면세점 입점 확대로 국내외 유리밀폐용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