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식재산센터가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 콘퍼런스’에서 청년지식재산인상을 수상했다.
청년지식재산인상은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분야 발전에 기여했거나 기여할 잠재력이 큰 청년 지식재산인과 기관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상이다.
경기도는 11일 열린 콘퍼런스에서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가 기관 표창인 ‘IP기반’ 부문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2013년부터 지방정부 보유 지식재산권을 직무발명 단계부터 출원, 등록, 유지, 이전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도 소유 지식재산권 일원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지식재산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사업도 시작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