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메카(서대규 대표)가 운영하는 시계쇼핑몰 타임메카(www.timemecca.com)가 포르쉐 디자인의 이탈리아 대행사 나바디자인의 ‘나바시계’를 국내 론칭했다.
`나바`는 1922년 앗티로 나바라는 인쇄회사로 설립됐다. 이는 이태리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인쇄회사로 유명하며, 1960년 말 자사브랜드의 캘린더나 수첩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디자인상을 수상해 오고 있는 회사다.
포르쉐 디자인의 이태리 대행사이며, 세계 유명기업인 오리베티, 듀퐁 등의 광고, 공업 디자인 부문의 컨설턴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나바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어반 모빌리티(Urban mobility)`를 모토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일상생활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하고 있는 시계다.
이탈리아의 그래픽디자인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디자이너가 거쳐갔을 만큼, 독특한 컨셉과 디자인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나바시계를 타임메카에서 정식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타임메카에서는 나바시계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지속적인 론칭을 통해 여타의 온오프라인 시계매장과는 달리 유명 브랜드의 남자시계, 여자시계, 커플시계, 학생시계 등 다양한 제품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쇼핑몰 최초로 ICR(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획득 및 시계쇼핑몰로는 유일하게 TIPA(무역지식재산권협회) 회원참여 활동 품질 관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못지않은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도입, 100% 정품 취급 원칙, 가품 120% 보상제도 등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현재 타임메카에서는 태그호이어, 까르띠에, 제니스, 로렉스, 오메가, 티쏘시계, 디젤시계, 자스페로, 론진시계, 알렉산더크리스티, 포체시계, 잉거솔, 밀튼스텔리, 세이코, 타이맥스위켄더, 루미녹스, 해밀턴, 순토시계, 다니엘웰링턴, 지샥빅페이스, 알마니시계, 카시오, 마크제이콥스시계, 발렌티노루디, 모먼트워치, 구찌시계, 헬다이버, 캉골시계, 몽블랑, 마리끌레르시계, DKNY시계 등 약 150여종의 브랜드 시계를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