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1만2000여명에게 빼빼로와 이동우 대표의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하이마트 사내 조직문화캠페인 ‘가족사랑’의 일환이다. 회사는 상호배려, 가족사랑 등 매주 한 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모드 임직원과 공유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에도 초콜릿과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감사카드에서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에게 드리는 감사의 표시”라며 “앞으로 일하기 좋고 자랑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