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박상민이 방송에서 전처를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10일 오후 방송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배우 박상민과 그의 모친 이희자 씨가 일본 규슈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이혼한 전처와의 이야기를 꺼내며 "아내가 어머니 병원에 석 달 동안 찾아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상민은 "이후 어머니가 재활병원으로 옮긴다고 하시더라"며 "이혼한 아내가 이 사실을 못 들었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상민, 그래도 한 번 오지”, “박상민, 힘내요”, “박상민, 그랬던 사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