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교정시설 청소년에게 `희망장학금` 전달

에스원, 교정시설 청소년에게 `희망장학금` 전달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자활의지를 도와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희망장학금은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와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안양소년원)의 학생 중 자활의지가 큰 12명명 모범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에스원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