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그녀는 예뻤다` 신혜선과 박유환 커플이 극 중 결혼을 약속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는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탔다.
`모스트 코리아` 편집장 김라라(황석정 분)는 직원들에게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설(신혜선 분)은 김준우(박유환 분)에게 "우리는 뭐냐. 너랑 나도 나중에 막"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김준우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나중에 뭐?"라고 되묻자 한설은 "결혼할거냐고"라며 물었다. 이에 김준우는 "해야지"라고 답하고 한설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김준우와 포옹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정말 귀엽다" "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매력있다" "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의 후속으로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