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지섭은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소지섭은 "키는 168cm 정도에 머리카락은 길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중에 자를 수 있지 않나"고 말했다.
또한 소지섭은 "착한 여자와 돈 많은 여자 중 누가 좋냐"는 물음에 "착하고 돈 많은 여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비 소지섭 잘생겼다" "오마비 소지섭 이상형 솔직하네" "오마비 소지섭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