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허위매물에 대한 피해 역시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빌라 매물을 찾고 있는 많은 수요자들은 “최근 길에서 신축빌라 광고 현수막 및 전단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전화해보면 광고 속 금액과 평형대의 매물은 분양이 완료됐으니 다른 매물을 추천한다는 말만 되돌아 올 뿐”이라며 허위매물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 매매 서비스 업체( http://www.1800-1076.com/ )의 전문가는 “시장 질서를 흐트러뜨리는 허위매물 광고는 사라져야 한다”며 ‘허위매물을 피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
허위매물을 피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매물 사진’에 있다. 실사진이 아닌 과도한 색보정 및 포토샵이 이루어진 사진을 쓰고 있다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사진 간의 통일성에 주목해야 한다. 주방과 거실의 인테리어가 다르거나 각 방의 마루색이 다른 경우 등은 한 집이 아닌 여러 매물의 사진을 조합한 경우이다.
두 번째로 유념할 점은 ‘매물의 평형’이다. 현재 빌라의 평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으며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파트 평형 기준에 맞추어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광고 및 현장에서는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공급면적에 발코니면적, 기타공용면적 등을 덧붙여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속임수에 당하지 않으려면 등기부등본상의 ‘전용면적’을 체크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실사용면적’을 동시에 체크하여 ‘전용면적’과의 차이가 크다면 과장광고 및 불법확장이 의심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가 전하는 마지막 팁은 ‘시세와의 비교’이다. 전문가는 “광고 속 매물이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면 허위매물이거나 하자가 있는 매물”이라며 “싼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지 말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현재 많은 빌라들은 대지가격이 낮은 인근지역의 분양시세로 광고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미끼매물을 보고 업체로 전화를 하게 되고, 정작 비싼 분양가의 매물만 추천 받는 등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신축빌라 분양 매매 전문가는 “허위매물에 속지 않을 수 있는 이상의 방법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전문가가 추천하는 빌라 거래지역은 어디일까?
※ 서울특별시
관악구(신림동, 신사동, 봉천동, 보라매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북아현동), 은평구(수색동, 갈현동, 불광동, 응암동), 중랑구(면목동, 신내동, 묵동), 영등포구(문래동, 당산동, 영등포동), 강서구(염창동, 화곡동, 가양동), 강북구(우이동, 미아동, 수유동), 강동구(상일동, 천호동, 길동, 고덕동), 노원구(공릉동, 상계동), 동작구(본동, 상도동, 사당동, 노량진동), 양천구(신정동, 목동, 신월동), 마포구(합정동, 망원동, 성산동, 서교동), 성북구(삼선동, 돈암동, 안암동, 성북동), 도봉구(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구로구(온수동, 가리본동, 개봉동, 구로동), 광진구(광장동, 구의동, 중곡동), 동대문구(장안동, 답십리동, 용두동, 제기동), 금천구(독산동, 시흥동)
※ 인천 및 경기도
고양(내유동, 관산동), 부천 원미구(원미동, 심곡동, 춘의동), 인천 부평구(부평동, 산곡동, 갈산동), 파주(당하동, 아동동, 금촌동), 군포(당정동, 부곡동, 산본동), 인천 서구(백석동, 오류동), 부천 오정구(오정동, 고강동, 내동), 일산(마두동, 덕이동, 정발산동), 인천 계양구(효성동, 계양동, 장기동), 인천 남동구(구월동, 만수동, 간석동), 김포, 부천 소사구(심곡본동, 송내동), 안양, 의정부(호원동, 신곡동, 의정부동), 인천 남구(도화동, 주안동, 숭의동)
허위매물 광고 척결, 올바른 빌라 시장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신축빌라 분양 매매 전문업체( http://www.1800-1076.com/ )를 통해 보다 안전한 거래를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