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련화 이지아, 깔창 필수? 비현실적 기럭지에 '입이 쩍'

설련화 이지아
 출처:/김새롬SNS
설련화 이지아 출처:/김새롬SNS

설련화 이지아

설련화 이지아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황금비율을 뽐내는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영화제작사 `마이바흐 필름프로덕션`의 김새롬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살까 말까 고민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연한 살구색 블라우스와 9부 흰팬츠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인형 외모에 황금비율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지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직구인터뷰에서 깔창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지아는 “사실 키가 작아서라기보다, 깔창을 깔면 다리도 길어 보이고 비율이 좋아 보여 욕심을 내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는 ‘블랙홀’이라는 별명이 생긴 사연도 전했다. 그는 “덤벙거려서 뭐든지 잃어버린다”며 “최근에는 고가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2부작 단막극 ‘설련화’에서는 이수현(지진희)과 한연희(이지아)가 천 년 전 연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연희가 남장한 채 이수현의 게임회사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