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얀마, 구자철 득점...손흥민·박주호와 어깨동무 셀카 '훈훈한 모습'

한국 미얀마
 출처:/박주호 인스타그램
한국 미얀마 출처:/박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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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전에서 구자철이 득점한 가운데, 구자철이 과거 손흥민, 박주호와 다정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박주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져서 흥민이한테 할말없게만든..레버쿠젠강팀인정#코리안더비 인증샷 #mainz05 #leverkusen #손흥민 #구자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주호, 손흥민, 구자철은 탈의실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차전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이재성·구자철·장현수·남태희의 골로 4-0 대승을 거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