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ICT 솔루션 유통기업 어니컴㈜(지영만 대표)와 ankus Community는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Big Data Analytics Day 2015’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전문가협의회, (사)스마트개발자협회, (사)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현황과 2016 트렌드`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어니컴㈜와 ankus Community는 컨퍼런스를 통해 데이터 마이닝/머신러닝 오픈소스 빅데이터 분석도구인 ‘ankus(앵커스)’의 1.0 Release를 공식화 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25일 공개되는 ankus 1.0의 주요 내용과 IoT 분야 전문 분석 서비스인 ankus 4 IoT 서비스, ankus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어니컴(주)는 개발자의 ankus 커뮤니티 활동 참여와 사업자의 ankus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적극 지원하여, ankus 생산과 소비가 선 순환하는 오픈소스 에코시스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컨퍼런스에서는 △2016 빅데이터 분석 트렌드(전용준 빅데이터전문가협의회 부의장), △빅데이터 분석 특허 동향 및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김은주 특허법인 MAPS 박사), △빅데이터 마이닝의 시작: ankus 1.0(송원문 어니컴㈜ 책임), △빅데이터+∑분석방법=통찰(Insights): 분석 컨설팅 절차, 방법 및 사례 연구(황달준 그린인사이트 대표), △K-ICT 빅데이터 센터의 역할과 분석 사례(김배현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 등 빅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Big Data Analytics Day 2015’컨퍼런스는 11월 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층 327호에서 개최되며, 컨퍼런스 관련 정보는 어니컴(주)에 문의 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