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V9A’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람대쉬 ES-LV9A는 파나소닉 면도기 라인 중 최고급 람대쉬 LV 시리즈의 신작이다.
람대쉬 ES-LV9A는 파나소닉 면도기 라인 중 최고급 람대쉬 LV 시리즈의 신작이다.
람대쉬 ES-LV9A는 세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나소닉 신기술 ‘멀티플렉스 3D헤드’를 탑재해 상하좌우, 전후로 자유자재 움직여 얼굴 곡선에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불규칙한 피부나 까다로운 얼굴 굴곡의 수염에 밀착해 보다 깔끔한 면도를 할 수 있다는 평가다.
람대쉬 ES-LV9A는 매일 면도하는 남성을 위해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 고정밀 센서인 ‘지능형 수염 밀도 센서’는 사람마다 다른 수염의 밀도를 감지한다. 새롭게 들어간 슬라이더 롤러는 면도 헤드의 회전을 도와 ‘람대쉬 ES-LV94’보다 피부마찰을 약 33% 감소시켜 자극을 줄였다. 분당 회전수 최고 1만4000회의 초고속 리니어모터를 사용했다.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5중날도 더욱 조밀하게 개선돼 깔끔하게 마무리를 완성해준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적 기능도 강화됐다. 고품질 메탈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스타일을 더하고 전자동 세정 충전 거치대는 여행, 출장 등 어디에서나 쉽고 간편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식 면도뿐 아니라 거품이나 면도 젤로 사용하는 부드러운 습식 면도가 가능하도록 안전 방수 설계를 했다. 본체 물 세척 기능으로 면도 후에도 위생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1시간 고속 충전으로 약 45분 동안 무선사용이 가능하며 다기능 LED 표시기가 배터리 용량과 충전 상대를 표시해준다. 색상은 메탈 실버이며,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