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큰 가슴 콤플렉스 "양편케이프로도 가슴 가렸다" 고백

남상미
 출처:/JR엔터테인먼트
남상미 출처:/JR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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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가 과거 콤플렉스와 관련된 발언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남상미는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어느 순간 급 글래머가 됐다. 몸매 성형 의혹이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 해명했다.

남상미는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그런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원래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다. 데뷔 초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다닐 정도였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상미는 "그러나 나이가 들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까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상미는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지훈은 "결혼의 여신 팀에서도 자기 가슴 크다고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말해 남상미를 당황케 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터질듯한 가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상미는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가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상미 소속사 측은 13일 오전 “남상미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