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융합연구원-광주테크노파크 로봇 기술과 인력 교류 협력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광주테크노파크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로봇기업 육성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로봇분야 연구개발과 로봇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박철휴 원장은 “동서간 로봇기술과 로봇 전문인력 교류의 물꼬를 텃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대구경북 의료 및 수중로봇기술과 광주전남 가전로봇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로봇시장을 창출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철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네번째)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한 모습.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