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9 고객들을 위해 가을날의 재즈 선율을 마련한다.
기아차(대표 박한우)는 오는 26일 서울 청담동 ‘원스 인 어 블루문’에서 진행하는 ‘K9 재즈 인비테이션’ 행사에 최고급 세단 ‘K9’ 멤버십 고객 40쌍(80명)을 초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초청된 고객들은 ‘K9 다이닝 코스’ 요리와 함께 웅산밴드의 공연을 관람한다. 뮤지션과 함께 호흡하면서 음악을 즐기는 ‘K9싱어롱(Sing a-long)’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기아차는 고개들에게 웅산 사인 CD와 기념촬영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초청행사는 K9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9일까지 K9초청행사 운영사무국으로 전화(1644-9145)하거나 문자(0133-362-1945)로 이름, 휴대폰 번호 그리고 K9 보유 차량번호를 보내면 응모가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과 함께 하는 이번 초청행사는 K9 고객들께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초청행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종은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