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복면가왕` 현진영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서의 마약사건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현진영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현진영은 당시 방송에서 "내가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인성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 유혹에 많이 넘어갔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잡혀가고 또 잡혀갔다. 그때 담당 검사님이 나를 부르더니 내 노래의 한 구절을 인용해 `야 그거 하니까 심장이 벌렁벌렁 두근두근 쿵쿵하냐?`라고 말하더라. 어떤 말도 안 떨어지더라"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현진영 그런일이 있었구나" "복면가왕 현진영 노래 정말 잘한다" "복면가왕 현진영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진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현진영이 출연해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