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진짜사나이 딘딘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딘딘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언제 군대를 가는지 궁금하다. 저 자리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다. 웬만한 경매보다 비쌀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말에 김구라는 "돈을 주고 들어오겠다는 말이냐?"고 물었고, 딘딘은 "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그러겠다. `라디오스타` 세트도 바꿔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딘딘의 아버지가 철도 관련 사업을 하셔서 집안이 유복하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불황인 방송국에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