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가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플래그십 세단 ‘뉴 750Li xDrive Prestige’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추 선수에게 제공된 BMW 뉴 7시리즈는 역동적인 승차감과 효율성, 운전자 안전과 편의성, 편안한 장거리 주행, 웰빙감각 실현 등 다양한 요소를 최적화하는 모든 신기술을 반영한 모델이다.
추신수 선수는 시즌 후반기 타율 3할4푼3리, 11홈런, 44타점 등을 기록하며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올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도 기록했다.
류종은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