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해외 인기 브랜드 제품 100여종을 최고 50% 할인 판매하는 ‘진짜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27일(현지시각)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마련한 행사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오늘의 핫딜’ 코너에서 매일 3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16일 ‘드롱기 토스터기’를 9만9000원에, 인기 프리미엄 패딩 제품 ‘무스너클 패딩’을 69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해외직구 베스트10’ 코너에서는 ‘고디바 코코아’를 원 플러스 원 형태로 4만원에, ‘SK2 대용량 클리어로션’을 7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영조 11번가 해외쇼핑 팀장은 “우수 해외 상품 판매자와 협의해 다양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며 “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손쉽게 특가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