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파이어아이 한컴오피스 보안 강화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파이어아이(대표 데이브 드왈트)와 협력해 한컴오피스 취약점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에 적극 대응한다.

한글과컴퓨터?파이어아이 한컴오피스 보안 강화

한컴은 파이어아이와 고객에게 한컴오피스 장기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맺었다.

전수홍 파이어아이코리아 지사장은 “최신 취약점 리포트에 따르면 아시아 여러 국가가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을 받는다”며 “파이어아이는 한국이 사이버 범죄 대응에 앞서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파이어아이와 협력으로 사이버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대응 한다”며 “한컴은 즉각적 기술과 자체적인 보안기술 고도화로 위협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