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13일 롯데호텔에서 2007년 ‘턴 투워드 부산’ 행사를 제안한 캐나다 참전용사 빈스 커트니(81)씨에게 스타키보청기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증한 지노티니터스(Xino Tinnitus) 보청기는 이명과 난청을 해결해주는 스타키 제품이다.
스타키그룹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빈스 커트니씨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사의 의미로 보청기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