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특허청장이 지난 16일 중국 광저우 광동영빈관에서 열린 ‘제21차 한·중 특허청장회담’에 참석, 중국 청장과 ‘한-중 특허청 간 특허정보데이터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청장회담에서 양국 청장은 양해각서 체결 외에도, 양국 특허심판제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청장은 오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15차 한·중·일 특허청장회담’에 참석해 중국에 이어 일본 특허청장과도 회담을 갖는다. 한·중·일 특허청장회담에서는 역내 특허제도 조화이슈와 한중일 3국 특허청 공동 웹사이트 개편, 각국 중소기업 지원정책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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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노믹스=양소영기자 sy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