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연내 금리 인상이 가시화 되면서 급증한 가계부채에 대해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올 상반기 국내 은행 가계대출 규모만 33조 8000억원으로 지난해 가계대출 규모(39조 1000억원)에 육박한 데 이어 계속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8월 가계부채 증가액은 7조 8000억원 늘었다.
이에 한계가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순자산(가계자산-가계부채)이 마이너스 가처분소득 대비 원리금상환 비율(DSR) 비중 40% 초과 등으로 가계부채 상환이 한계에 달한 가구가 약 150만가구로 집계됐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부채는 400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특히 한국경제의 허리라고 불리는 중산층 한계가구가 많다는 점이 큰 우려 사항이다. 이처럼 현재의 과도한 가계부채는 추후 한국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계부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대출상품으로 최적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주택담보대출은 거래실적이 없는 은행에서도 우대금리 항목에 해당 될 수 있어 최대한 많은 은행별 담보대출 상품을 비교 해봐야 한다.
이에 최근엔 어렵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는 주택담보대출을 전문가와 상의할 수 있는 금리비교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 이런 금리비교서비스는 자신의 상환계획에 맞는 최저금리의 은행 상품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
대표적인 은행별 금리비교 서비스 ‘뱅크-아이’의 관계자는 “당사는 금리비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발 운영하였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로 최적의 금리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한다.
시중은행의 금리를 비교해볼 수 있는 금리비교서비스 ‘뱅크-아이’(http://www.bankni.co.kr)는 여러 은행 및 전문상담사와 제휴를 맺고 실시간 최저금리 안내를 하고 있다. 상담은 무료이며 별도의 신용조회가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해당홈페이지에서는 포장이사견적비교 및 인테리어 견적비교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