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금, 은, 원유, 옥수수, 다우지수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신한 ETN’ 세미나를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9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 ETN은 △금, 은, 원유, 옥수수 등 원자재 △다우지수, 달러 환산 코스피200 등 주가지수 △달러인덱스 등 환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초자산에 양방향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총 11종에 이르는 업계 최다 원자재 ETN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기초자산이 오를 때와 내릴 때에 각각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포트폴리오 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 한달간 유가 하락에 투자하는 ‘신한 인버스 WTI원유 선물 ETN(H)’은 13.52%, 은 가격 하락에 투자하는 ‘신한 인버스 은 선물 ETN(H)’는 10.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20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