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연인 김우빈, 상대역 소지섭 소식에 반응이..."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출처:/지오다노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출처:/지오다노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을 언급한 발언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와 연출을 맡은 김형석PD가 참석했다.

신민아는 이날 현장에서 "상대역이 소지섭이라는 듣고 연인 김우빈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각자 서로 배우이기 때문에 서로 응원해주고 있고 저도 응원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신민아 소지섭 주연의 `오마이비너스`가 16일 첫방송됐다. 1회 방송분은 시청률 7.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오마이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