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롯데홈쇼칭 첫 론칭 방송에서 판매 1시간 만에 총주문금액 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롯데홈쇼핑의 ‘정윤정쇼’에서는 LG전자 트롬 스타일러(최고급형 133만 원/고급형 113만 원)가 판매 1시간 만에 총주문금액 43억을 돌파했다. 총 주문건수는 3780 건, 분당 최대 주문액은 7036만원으로 나타났다.
길쭉한 옷장처럼 생긴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걸어두면 탈취〃살균이 가능하고, 구김도 펴 주는 제품이다. 세탁소에 매번 맡기긴 부담스럽고 직접 관리하기엔 조심스러운 의류를 집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높이 185cm, 폭 44.5cm의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 평수가 작은 집에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방송에서 정윤정 쇼핑 마스터는 의류, 잡화, 뷰티 등 패션 상품 판매에 집중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패션리더의 필수품으로 트롬 스타일러를 소개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