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결방
육룡이 나르샤 결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프리미어12’ 경기 일정 또한 관심을 모은다.
SBS는 지난 16일 오후 7시 20분부터 국제 야구대회 ‘프리미어 12’ 한국 쿠바의 8강전 경기를 생중계했다.
당초 ‘육룡이 나르샤’는 야구 중계가 끝나는 대로 방송이 될 예정이었으나, 경기는 오후 11시가 넘은 뒤에야 끝났다. 결국 SBS는 ‘육룡이 나르샤’를 결방하고, 곧바로 ‘힐링캠프-500인’을 방송했다. 이에 따라 ‘육룡이 나르샤’는 13회와 14회가 오늘 연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어12’의 앞으로의 일정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대표팀의 다음 경기는 일본과의 4강전으로 19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만약 4강전에서 패할 경우에는 21일 오후 1시, 3.4위 결정전, 승리했을 경우에는 같은 날 오후 7시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일본과의 ‘프리미어12’ 4강 경기는 도쿄 돔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