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은 올 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VSP F’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저장장치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만 탑재한 제품이다. 140만 초당 입출력 속도(IOPS)를 지원하며, 새로운 2세대 플래시 모듈 드라이브(FMD)를 탑재했다. 또 데이터 보호를 위해 선택적 동기와 비동기 복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448테라바이트(T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