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은행권에서도 팜론 약사신용대출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은행권에 따르면, 제1금융권을 중심으로 개국약사, 개국예정약사, 봉직약사의 대출 심사 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있으며, 적용 이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약사신용대출의 경우 직군별(개국약사, 개국예정약사, 봉직약사) 대출한도 및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은행별 상품과 금리를 분석하고 비교하기는 어렵다. 또 대부분의 약사님들은 약국에서 자리를 비우기가 쉽지 않아 직접 은행 지점에 방문하기도 어려워 대출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다.
은행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부채 상환 계획과 부채에 대한 위험관리에 대한 조언을 부탁하시는 약사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기존의 가지고 있는 대출 이외에 추가로 본인이 가능한도 및 금리 등을 미리 미리 파악하고 약국 영업권 자산평가 등 위험관리 규정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여 리스크 관리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시중은행 약사신용대출 “팜론”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마트`(www.bankmart.net) 관계자에게 팜론을 받을 때 유의해야 할 사항과 알고 있어야 할 사항에 대해 들어 보았다.
◯ 본인의 직군별 한도와 금리를 미리 파악하여야
약사들의 경우 개국약사, 개국예정약사, 봉직약사의 3개의 직군에 따라서 한도와 금리 차이가 난다. 그래서 자신이 속한 직군의 대출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 개국약사의 경우 병원의 직전년도 신고된 매출액에 따라서 한도가 정해지고 개국예정약사의 경우 매출액과 상관없이 양수양도인지 신규개국인지에 따라 차이나며, 봉직약사는 연봉에 따라 한도가 정해진다. 이와 더불어 신용대출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따라 한도가 달라 질 수 있다.
◯ 상환방식별 이점과 단점을 파악하여야 한다.
팜론의 경우 기본적인 상환 기간은 1~5년이다. 상황방식은 원(리)금균등, 50%원(리)금균등, 만기일시로 나눠지는데 개국약사와, 개국예정약사의 경우 대출 이자비용에 대해서는 세무적으로 비용처리가 되기 때문에 1년 만기일시 또는 50%원(리)금상환방식으로 하는게 유리하고, 봉직약사의 경우 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분할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원금을 바로 분할 상환하는 방법이 이자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 약사신용대출 금리비교사이트의 이용의 장점.
약사 직업의 특성상 약국을 비울 수가 없기 때문에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을 시간이 부족한데, 이러한 약사들을 위하여 전화 상담만으로 본인의 조건과 상황에 맞는 전 금융권 대출 상품의 금리를 비교해주고 분석 해주는 사이트가 주목 받고 있다.
팜 론 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마트(www.bankmart.net / 070-4028-3007)’는 “개인정보수집 등이 필요 없이 무료로 은행권을 포함해 전 금융사의 대출상품과 이자를 비교하고 효율적인 대출상품 이용에 관해서 빠르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변동금리, 고정금리, 우대금리, 부수거래 등에 따라 금리가 많은 차이가 나기에 잘 알아봐야 하고, 은행별 지점 방문하기가 어려울 경우 뱅크마트에 전화 상담만 해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닥터론 대출을 받을 때는 반드시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골라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