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멤버 LE 폭로에 당황 "하니!회사 몰래 집에서 맛다시 먹었다" "두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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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하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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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의 다이어트에 얽힌 에피소드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하니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EXID 멤버 LE의 모바일 메신저 화면이 담겼다.

LE는 "EXID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보합니다. 현재 저염식단을 하고 있다던 EXID 하니, 집에서 맛다시 먹음"이라고 폭로했다.

이를 본 EXID 공식 SNS 운영자는 "LE님 제보 감사해요"라고 답했다.

하니는 "내 이럴 줄 알았다. 저걸 왜 찍나 했다. 두고 봐"라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EXID 하니 귀여워" "EXID 대박나세요" "EXID 하니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니가 속한 EXID는 18일 네 번째 싱글 `핫 핑크(Hot Pink)`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