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사단법인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가 주최한 선한사마리아인 운동 10년 세미나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가 ‘이웃사랑 생명사랑’ 실천 일환으로 응급환자 살리기 운동, 인명구조술 교육운동, 생명가치 선양 운동 실천을 기념하고 응급의료 환경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웹케시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후원, 캄보디아 HRD센터 운영, 1사 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황병학 웹케시 상무는 “앞으로도 소외된 사회 곳곳에서 사랑과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