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팀장(변리사)은 해외 특허 라이선싱을 중심으로 로열티 수입 증대에 기여한 IP 수익화 전문가다. 최 팀장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특허 로열티 유동화 계약을 체결, IP금융 생태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지난 2002년 ETRI 입사 후 IP 전략 체계화와 글로벌 연구협력 촉진, 국제표준개발 과정 등 자문을 맡아 기관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 IAM 선정 리딩 IP전략가(World’s Leading IP Strategist) 300인’에 선정됐다.
IP노믹스=양소영기자 sy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