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자·IT 특허경영대상]개인부문대상<2>윤두현 LG전자 전문위원

윤두현 LG전자 전문위원은 국제특허분쟁과 라이선싱 전문가다. 윤 위원이 해결한 특허 분쟁 수만 150여건에 이른다. 특히 글로벌 통신업체와 크로스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해 국내 휴대폰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윤 전문위원은 지난 29년간 ICT 지식재산 지원분야에 종사하며, 특허분쟁 예방과 발명창출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특허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글로벌 대기업과 표준특허 소송에 승소, 국내 산업계 로열티 절감에 공헌했다.

[2015 전자·IT 특허경영대상]개인부문대상<2>윤두현 LG전자 전문위원

IP노믹스=양소영기자 sy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