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30일까지 해외 명품 잡화와 고급 보석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명품 패션·잡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NC백화점 명품관 럭셔리갤러리’, ‘청담 예물샵’ 등 오프라인 프리미엄 매장과 단독 입점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프라다, 펜디,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등 해외 직수입 35개 명품 브랜드 상품 1100여개를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쿠팡은 행사 상품 구매고객에 최고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커피 메이커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손원희 쿠팡 잡화팀장은 “백화점 명품관과 오프라인 전문매장과 제휴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