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록 전문기업 밀레시스텍(대표 전종국)이 유리문 전용 도어록 ‘MI-250S’ 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I-250S는 유리문 전용 도어록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안전성과 보안성 등의 문제점을 밀레만의 기술(특허 출원)을 적용해 보완했다. 좌수와 우수 어느 방향에서도 설치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MI-250S` 출시 !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MI-450S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밀레시스텍은 MI-250S에 특허 출원한 안전, 보안 및 설치 관련 기능과 함께 사용자 안전을 생각해 문이 열려 있을 때 ‘잠금/열림’ 버튼을 눌러도 데드볼트가 나오지 않도록 자동센서를 내장했다. 도어록 사용 시 고정홀더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업계 최초로 고정홀더 보강캡을 기본적으로 제공했다.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유리문 전용 도어록인 점을 감안해 생활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MI-250S` 출시
전종국 밀레시스텍 대표는 “오랜 시간 당사 R&D 센터에서 안전성과 보안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의 결과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야심작”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