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꽃말
용담 꽃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러 꽃말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채 꽃말은 쾌활이다. 유채꽃은 3∼4월에 피며 상춘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 중 하나다.
유채꽃은 이년생초본으로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고 한국의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또한,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 사랑, 감사, 존경`이다. 카네이션은 모성애의 상징으로 알려졌다.
진달래 꽃말은 첫사랑이며, 독이 없고 천식과 고혈압에 좋다고 해서 봄이 되면 화전놀이에 쓰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용담 꽃말, 예쁘다" "용담 꽃말, 꽃 좋아요" "용담 꽃말, 어떻게 지었을까?" "용담 꽃말, 아하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담 꽃말은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로, 용담의 꽃 모양에서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