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한유라가 과거 정형돈과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올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유라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60주년도 잘 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 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 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래사장 위에 그린 하트 속에 함께 서있다.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어깨를 끌어안는 등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해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형돈은 방송작가인 한유라와 지난 2009년 9월 결혼했고, 슬하에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