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배우
배우 김혜정이 교통사고로 향년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19일 김혜정은 이날 오전 4시 반쯤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김혜정은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혜정은 1941년생으로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에서 기자 역으로 데뷔해 1969년 8월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봄은 다시 오려나' 배우 김혜정, 방배역 근처서 교통사고로 숨져...'교회 가기 위해 횡단보도 건너다가'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19일 김혜정은 이날 오전 4시 반쯤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김혜정은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혜정은 1941년생으로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에서 기자 역으로 데뷔해 1969년 8월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