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 K쇼핑을 운영하는 KTH(대표 오세영)는 오는 22일 방영 예정인 KBS 1TV ‘스카우트 시즌2(이하 스카우트)’에 ‘꿈의 기업’으로 참여, 고등학생 인재를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이 특성화 고등학교를 방문해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학생은 해당 기업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한다.
KTH는 영상특성화 고등학교 경기영상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T커머스 영상 제작 인재를 채용한다. 15명이 입사 경합에 나서 최종 결선 진출자 3명이 선발됐다. KTH는 본사 일일 직무 체험, 미션 테스트 등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명을 최종 우승자로 선발한다. 최종 결과는 22일 방영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TH는 경기영상과학고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