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감당할 수 있겠어요? 나만의 보물섬을 갖자!”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전함제국)’가 점령을 통해 자신만의 골드 보물섬을 가질 수 있는 ‘금은도’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은도’는 섬의 점령권을 획득하면 기간에 따라 대량의 골드를 생산할 수 있는 보상 콘텐츠다. 신비해역과 일반해역으로 나뉘며, 각 해역당 10장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게임 내 총 100명의 유저만이 자신의 보물섬 ‘금은도’를 가질 수 있다.
이미 다른 제독이 차지한 섬은 전투를 통해 점령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군단 소속 군단원에게 지원 요청을 해 협공도 펼칠 수 있다. 이번 금은도 업데이트는 콘텐츠 소모와 골드 이용이 많은 고레벨 유저들에게 반가울 만한 콘텐츠다. 자신만의 금은도를 점령하고 섬을 지키면 지속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참여는 45레벨 이상부터 가능하다.
이밖에 함장 해제 시 다이아를 이용하면 100% 회수할 수 있는 ‘함장분해시스템’과 대서양수송선, 해적소탕작전 스킵기능도 추가됐다. ‘전함제국’은 약 200여척의 실존 전함을 바탕으로 최강의 함대를 구성해 적진과 겨루는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6월 론칭해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최고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리하고 있다. 전함제국의 업데이트는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과 업데이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함제국’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rldwarships)와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pub.p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