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리미어12, 이승엽 “한국 선수들 돔 구장 적응돼 짜임새 있어졌어”

야구 프리미어12
 출처:/ 스포티비 뉴스 캡처
야구 프리미어12 출처:/ 스포티비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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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리미어 12 해설을 맡은 이승엽의 경기 예측이 관심을 모은다.

1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승엽은 경기 해설에 앞서 “오랜만에 내가 뛰던 도쿄돔에 와서 기분이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승엽은 이어 “한국 선수들이 돔구장에 적응도 됐고, 대만에서 예선 경기를 치르면서 짜임새가 있어졌다”며 “예선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경기를 예측했다.

또한 이승엽은 “말도 안되는 일정 때문에 한국 선수들이 약이 바짝 올라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21일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