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메트릭(지사장 이문형)은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환경에서 기업 민간 정보를 보호하는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 신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로 도커, 하둡, NoSQL, SQL 환경에서 데이터 암호화·접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화 기능 향상으로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지능화된 보호를 보장한다.
레스트풀 API(RESTful APIs)로 중앙집중운영·배포용 툴과 통합 기능을 높였다. NoSQL 환경에서 250% 빨라진 성능을 제공하며 보메트릭 트랜스페어런트 인크리셥으로 암호화 성능을 최적화한다. 손쉬운 에이전트 설정 기능도 지원하다.
도커 환경을 위한 저장 데이터 보안을 향상했으며 하둡 환경을 위한 데이터 보안·접근 제어를 지원한다. 업그레이드한 기능은 2016년 1분기부터 상용화 예정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