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다큐멘터리 사진동아리 ‘현장’ 이 ‘사진집단 현장 30주년 기념 사진전 및 출판 기념회’ 를 21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80년대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 90년대 환경문제와 구제금융(IMF)사태, 2000년대 4대강과 광우병 파동, 그리고 최근 의령 한우산 풍력발전소 갈등까지 우리 사회의 단면을 예리한 시선으로 30년에 걸쳐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전시회는 28일까지 열리며 사진집은 총 두권으로 1권은 현장 회원들이 대학 재학중 작업한 사진, 2권은 졸업한 이후 사회에 나와 작업한 사진으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