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제10회 이대목동병원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등 지역 병·의원장을 초청해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다.
행사에서 메디힐병원, 연세사랑모아여성병원, 마리아성모병원, 미래아이산부인과의원, 신내과의원은 우수 협력 병·의원으로 선정됐다. 또 양원규 미래아이산부인과 대표원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난타동호회 공연도 이어졌다.
유경하 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이 그 동안 이룩한 성장과 발전은 여러 협력 병의원장의 관심과 도움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과 협력병의원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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